맞춤형 재난 상황 모델 및 시변정보 융합 기술개발 연구
연구개발에 활용한 기술 키워드는
사물인터넷(IoT), 디지털트윈(Digital Twin)으로 센서를 통해 얻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디지털트윈 상에 현실과 유사하게 가시화가 가능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표준 안전 모델, 안전 상태 지도, 재난안전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공간정보기반 재난관리 대응을 위한 실감 재난 안전 서비스 활용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본 연구는 공간정보기반 재난관리 대응을 위해 실감 재난안전 콘텐츠 생성 및 서비스 활용 기술 개발을 목표로 수행하였으며, 맞춤형 재난 예방 및 대응 기반 안전 사회 구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 연구의 실시간 안전상태정보는 피난용이성, 자동화재탐지, 화재하중, 신고신속성, 자동소화설비, 제연설비, 위험물, 접근성 총 8개의 인자를 고려하여 공간 단위로 산정할 수 있습니다.
공간단위로 산정된 안전상태정보는 각각의 공간에 렌더링하여 직관적으로 안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연구 대상지역은 마포구 에스플렉스 센터로 지하 2층 ~ 지상 21층으로 구성된 복합시설입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을 대상으로 실내공간 모델링을 수행하여 실감형 컨텐츠를 구축 및 시각화하였습니다.
3층부터 21층을 대상으로는 실내공간정보 체계인 IndoorGML 데이터를 구축하고 시각화하였습니다.
에스플렉스 센터의 실내공간별 안전상태정보를 산정하였으며, 산정된 안전상태정보는 각각의 실내공간에 매칭하여 시각화 하고자 하였습니다.
연구 대상지역인 에스플렉스 센터는 각각의 공간에 재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센서 및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센서 및 시설물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각의 위치에 POI를 시각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에스플랙스 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센서 및 시설물은 감지기, 방송스피커, 소화전, 완강기, AP, CCTV입니다.
에스플렉스 센터를 대상으로 실내외 모델링을 수행하였으며 건물 외곽과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는 실감형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구축된 실감형 모델에는 센서 및 시설물의 POI를 배치하고, 시각화하였습니다.
지상 3층부터 21층까지는 실내공간정보 체계인 IndoorGML을 구축하고, 시각화하였다. 구축된 실감형 모델 및 IndoorGML 데이터에는 안전상태정보를 연계하여 실내 공간별로 안전상태정보를 시각화하였습니다.
<연구의 기대효과>
- 재난안전 및 소방분야 정보연계를 통해 화재발생 사전 차단을 통한 대국민 안전 기여
- 플랫폼 기반의 재난안전 융합기술에 대해 국가 기관과 기업의 정보 공유 및 활용을 통한 유사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가능
-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및 현장대응 활용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