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불 시간이 짧은 횡단보도는 교통약자들의 보행 안전성을 저하 1.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람들 중 노인 비율이 57.5% (행정안전부, 2020), 5년간 그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 2. 1초에 1미터 가야하는 곳에선 교통사고가 0.53건, 그보다 신호가 긴 곳(0.41건)보다 사고가 1.3배 더 많았음(국토교통부, 2022)
"그린맨 플러스" 도입의 필요성 1. 교통사고 사망자의 연령대는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2. 사망자의 54.6%, 부상자의 43.8%가 도로 횡단 중에 발생 3. 보호구역에는 0.7m/s를 적용하고 있으나 고령자 보행속도 하위 15%는 일반 횡단보도 횡단이 어려움 4. 보행 요인으로부터의 거리나 지역적인 차이에 따라 사고 밀도와 횡단보도 길이 간에 공간적인 차이 존재
연구 범위 설정
연구목적
연구개요
▶모델링
종속변수 구축
분석단위
독립변수 목록
독립변수 구축
▶결과 및 결론
GWR
GWR p-value 분포지도
p-value 최종분포지도
최종 송파구 그린맨 플러스 입지 선정
송파구 그린맨 플러스 입지 제안
의의 및 기대효과 - 국지적인 분석을 통해 "횡단보도 길이"가 큰 영향성을 미친 횡단보도에 "그린맨 플러스"의 위치 제안 - 보행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노인 보행자의 이동 안정성을 보장하여 노인 교통사고 감소 효과 기대 - 노인복지시설 주변의 노인보호구역 설정 가능성
개선점
횡단보도의 신호등 시간 데이터의 부재, 송파구 내의 횡단보도 길이 데이터 부족, 해당 모델링에 교통량에 관한 설명 부족